일주일전 쓰던 핸드폰 액정 박살나면서 구입한 안드로이드폰 Desire...
찾아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녀석이더군요..
하지만 일단 질렀으니 그냥 쓰는 수밖에...-_-;;
제 블로그와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재밌는 관계(?)로 몇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.
아마 구매 후 어플 깔때 거의 제일 처음에 깔았던 어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
SSH와 같은 원격 접속 프로그램 찾다가 발견한 ConnectBot
SSH, Telnet, Local 모두 접속 가능합니다.
외부에 접속할만한 서버가 없는 관계로 -_-;;
Local에 접속해 봤습니다.
쿼티 자판이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으니 지하철에서도 안정적으로 타이핑하는게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.
루팅하기 전에 ConnectBot이든 뭐든 사용해서 현재 순정상태의 시스템 구조를 볼까 합니다. ㅎㅎ
ls -l은 실행되는데 ls -al은 실행이 안되더군요..
-R 옵션만 먹었어도 전체를 한번에 받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..
절대경로가 표시가 안되는 듯 하니 디렉토리 하나씩 까보는 수밖에 없는데
분명 뭔가 방법이 있겠죠?
추천하시는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천해주세요~